| 최귀남 민선 순천시체육회장 후보자, '사전 선거+상대후보 비방+기부행위' 2회 경고받아 충격 순천기자협회 suncheonja@hanmail.net |
| 2020년 01월 01일(수) 15:36 |
[순천/사건사고] = 민선 순천시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28일부터 29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기호1번 이상대 청소년끼페스티벌 대회장과 기호2번 최귀남 전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민선 첫 순천시체육회장 기호1번 이상대 후보자는 지역에서 성공한 덕망 있는 사업가로서 그간 지역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부문에서 아낌없이 지원 활동한 사회경험과 함께 이번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균등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대 후보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약 사안으로 1.체육회의 운영 기금조성, 2.종목별 균등한 활성화, 3.체육인 위주 임원 구성, 4.각종 정산서류 프로그램 간소화, 5.제60회 도민체전 우승 TF팀 구성 등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상대 후보자는 지역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러 성공한 사업가로서 후학 그리고 지역체육인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호1번 이상대 후보는 순천공고 11대 총동문회장,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활동하고, 총동문회 기금조성에 활동 활성화한 경험을 토대로 “순천시체육회 운영 기금조성”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러한 기금을 조성하는 이유는 현재 일부 인기종목 34종목 종목단체와 비인기종목 11개 종목단체 간에 보조금에 대한 약간의 차이가 있어 비인기 종목단체의 활성화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 후보자는 이번 계기로 “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기존 보조금과 조성된 기금에서 더 지원하여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려 노력하겠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물론 인기종목 34종목 종목단체도 현재 방식을 탈피해서 좀 더 나은 체육종목단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감대를 조성하여 소통하고, 소프적부문과 하드부문 방식에서 세부적으로 개선하여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아무튼 이번 민선 첫 순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2명이 출마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으며, 두 후보는 지난 2019년12월30일부터 2020년1월7일까지 9일 간 선거운동기간을 갖는다.
하지만 지난 12월29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2번 최귀남 후보자에게 또 다른 사안으로 사전선거 운동과 상대방 후보자 비방 그리고 기부행위 등으로 2번째 경고가 이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우선 지난 10월18일자 “최귀남 상임부회장이 드리는 글” 7페이지와 2차로 11월7일자 “사직의 글” 2페이지 또한 퇴임이후 지난 11월19일자 “최귀남 직전 상임부회장이 드리는 퇴임인사” 6페이지를 작성 후 각 종목단체 회장에게 총 3회에 걸쳐 보낸 경위와 배포한 사안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으로 1회 경고를 받았다.
더불어 최귀남 후보자는 등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부 종목단체 회장들과 접촉하여 ‘본인이 회장에 당선되면 2020년부터 일부 34종목 종목단체에 년 3백만 원(3억6백만 원/3년) 그리고 일반 11개 종목단체에는 1백만 원(3천3백만 원/3년)을 그리고 3년간 총3억3천9백만 원을 개인이 기부하여 지원 약속한 사실에 대해 2회 경고 조치를 받은 셈이다.
이처럼 중대한 사전 선거운동이 2회에 걸쳐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순천시체육회는 “제48조 제재조치”에 해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2회 경고로 나타나 이에 따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종목단체 회장은 참고로 제48조 제재조치에 따르면 ‘위반행위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해치는 것으로 인정되거나, 중지·경고 또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후보자의 등록무효 또는 당선무효 혹은 선거권 박탈”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순천시체육 앞날이 암울하다고 비토하며 토로했다.
한편, 선관위는 43개 종목단체 회장 및 대의원, 해룡면체육회장 등 152명의 선거인명부가 확정됐고, 제1대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올림픽기념관 순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민선 첫 순천시체육회장 기호1번 이상대 후보자는 지역에서 성공한 덕망 있는 사업가로서 그간 지역청소년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부문에서 아낌없이 지원 활동한 사회경험과 함께 이번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균등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대 후보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약 사안으로 1.체육회의 운영 기금조성, 2.종목별 균등한 활성화, 3.체육인 위주 임원 구성, 4.각종 정산서류 프로그램 간소화, 5.제60회 도민체전 우승 TF팀 구성 등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상대 후보자는 지역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러 성공한 사업가로서 후학 그리고 지역체육인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호1번 이상대 후보는 순천공고 11대 총동문회장,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을 활동하고, 총동문회 기금조성에 활동 활성화한 경험을 토대로 “순천시체육회 운영 기금조성”에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러한 기금을 조성하는 이유는 현재 일부 인기종목 34종목 종목단체와 비인기종목 11개 종목단체 간에 보조금에 대한 약간의 차이가 있어 비인기 종목단체의 활성화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 후보자는 이번 계기로 “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기존 보조금과 조성된 기금에서 더 지원하여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려 노력하겠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물론 인기종목 34종목 종목단체도 현재 방식을 탈피해서 좀 더 나은 체육종목단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공감대를 조성하여 소통하고, 소프적부문과 하드부문 방식에서 세부적으로 개선하여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아무튼 이번 민선 첫 순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2명이 출마해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으며, 두 후보는 지난 2019년12월30일부터 2020년1월7일까지 9일 간 선거운동기간을 갖는다.
하지만 지난 12월29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호2번 최귀남 후보자에게 또 다른 사안으로 사전선거 운동과 상대방 후보자 비방 그리고 기부행위 등으로 2번째 경고가 이루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우선 지난 10월18일자 “최귀남 상임부회장이 드리는 글” 7페이지와 2차로 11월7일자 “사직의 글” 2페이지 또한 퇴임이후 지난 11월19일자 “최귀남 직전 상임부회장이 드리는 퇴임인사” 6페이지를 작성 후 각 종목단체 회장에게 총 3회에 걸쳐 보낸 경위와 배포한 사안에 대해 사전선거운동으로 1회 경고를 받았다.
더불어 최귀남 후보자는 등록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부 종목단체 회장들과 접촉하여 ‘본인이 회장에 당선되면 2020년부터 일부 34종목 종목단체에 년 3백만 원(3억6백만 원/3년) 그리고 일반 11개 종목단체에는 1백만 원(3천3백만 원/3년)을 그리고 3년간 총3억3천9백만 원을 개인이 기부하여 지원 약속한 사실에 대해 2회 경고 조치를 받은 셈이다.
이처럼 중대한 사전 선거운동이 2회에 걸쳐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와 순천시체육회는 “제48조 제재조치”에 해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2회 경고로 나타나 이에 따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종목단체 회장은 참고로 제48조 제재조치에 따르면 ‘위반행위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해치는 것으로 인정되거나, 중지·경고 또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후보자의 등록무효 또는 당선무효 혹은 선거권 박탈”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순천시체육 앞날이 암울하다고 비토하며 토로했다.
한편, 선관위는 43개 종목단체 회장 및 대의원, 해룡면체육회장 등 152명의 선거인명부가 확정됐고, 제1대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올림픽기념관 순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순천기자협회 suncheon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