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장숙희기자 = 순천시 소재 청소년상상위원회(대회장 이상대)가 주최·주관한 ‘제5회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축제가 순천시 후원으로 오는 9월17일(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소년상상위원회에 따르면 그간 4년 동안 이루어졌던 청소년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청소년과 함께 협업해 무사고 행사로 인해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이번 행사는 8월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공모서류와 함께 5분 이내 공연의 동영상을 접수하면 이를 통해 심사한 후 9월01일 최종 15팀을 선정해 본선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그리고 본선은 오는 9월17일(토) 오후 14시30분부터 17시까지 축제 주 무대에서 열린 ‘2022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 축제는 15여개 청소년팀이 참가해 자신들의 끼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상상위원회가 ㈜우리기획과 지난해 8월‘청소년 끼 경연대회’축제에서 입상한 수상자를 대상으로 연습생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 중 대상 1명과 금상 2명 수상자는 전라남도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은상 3명과 동상 3명은 순천시교육장상이 수여된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