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제7회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 화려한 무대로 성료 순천남산중학교 댄스팀 ‘송ㅇ영 외6명’이 2024년도 “대상” 수상 눈길 …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
| 2024년 10월 07일(월)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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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문화예술]정순이 기자 = 올해로 제7회를 맞은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순천시에 따르면 매년 10월에 동부권 각지에서 온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광 속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며 대회를 이끌었다.본 행사는 순천시가 주관하고 청소년상상위원회(대회장 이상대)가 주최, 순천시체육회, ㈜덕암레져 리더스골프랜드, 더헤움웨딩홀, 부일환경이 후원하는 제7회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가 지난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육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전라남도 동부권 문화 발전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 및 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특히 초·중·고 그리고 학교 밖 학생들이 참여해 통합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에겐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모집 된 것은 총 36팀이 동영상과 함께 관련 서류 등을 작성 지원했고, 심사위원들은 지난 9월 22 ~ 24일까지 동영상을 검토 후 본선 진출자 22팀 138명을 뽑았다.
이후 본선은 5분 이내의 자신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표현력, 구성도, 숙련도, 완성도, 심사위원 개인평가 등에 따라 적용됐다.동영상으로 평가한 예선에서 보여줬던 청소년들의 열정은 지난 5일 본선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이상대 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청소년 여러분”이라며 말하고, “그간 수개월 간에 걸쳐 가꾼 실력이 모두 내일 ‘우리의 미래 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꿈’은 여러분 것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우리나라의 꿈이 되고 이는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또 지난해에는 “관내 청암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실력을 발휘할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말하고, 특히 “청암대 캠퍼스는 열려 항상 열려 있고, 언제든지 방문해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지적인 아름다움,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부연 설명했다.격려사 이후 개막공연으로 라온댄스학원 박ㅇ린 외 5명의 지도자로 구성된 화려한 댄스공연 무대와 함께 지난해 대상을 받은 팀명 “백야” 최ㅇ지 외 11명이 댄스공연으로 본선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에 비교해 수준 높은 노래와 화려한 댄스는 물론 국악 그리고 실용음악 중 다양한 밴드그룹이 선보여 방청석의 호응을 이끌며 콘서트장을 방불하게 만들어 분위기는 더 뜨거워져 문화예술 인재로서 다채롭고 무한적인 잠재력을 뽐냈다. 공연대회가 끝난 뒤 청암대학교 이석주 심사위원장은 “기본기와 재능은 물론이고 작품의 표현력과 ‘얼마나 무대를 즐기고 있는지’
그리고 관객과 공감을 얼마나 끌어내는지 역시 심사의 중요 요소였다”면서 이에 중점을 두고 했다며 심사 발표 과정에서도 박수와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 이 상대 대회장이 수상한 팀들이 호명될 때마다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의 대상 수상자는 화려한 댄스공연을 선보인 순천남산중학교 송재영 외 6명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수회에 걸쳐 수정하며, 직접 안무를 짜서 무대를 만들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금상 2팀은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인 순천남산중학교 오ㅇ연 외 5명과 순천신흥중학교 김ㅇ원 외 7명이 다양한 공연을 펼쳐 큰 호응과 함께 객석의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이어 은상 3팀은 △신ㅇ윤 외 2명의 판소리 공연(은상) △김ㅇ람 외 6명의 댄스공연(은상) △남ㅇ우 외 8명 댄스공연(은상), 동상 3팀은 △최ㅇ지 외 10명의 댄스공연(동상) △김ㅇ정 외 3명의 댄스공연(동상) △성ㅇ윤 외 6명의 댄스공연(동상), 장려상 3팀은 △박ㅇ하 판소리공연(장려상) △정ㅇ원 외 7명의 순천연향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장려상) △김ㅇ빈 외 9명 댄스공연(장려상), 입상 3팀은 △천ㅇ서 외 12명의 댄스공연(입상) △정ㅇ원 외 8명의 순천연향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입상) △정ㅇ나 외 3명 순천매산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입상)순으로 총 15팀이 수상했다.
대회가 마무리된 후 지역 문화예술 연예계·예술계에선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와 “대한민국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주목하며, 예술인을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과 관내 청소년들이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포함한 각종 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무대 경험을 하며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3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명 “나영” 양은 본 단체인 청소년상상위원회에서 배출한 트롯 가수로 “재능이 없다면 청소년 행사에 참가할 엄두가 안 날 텐데 대회에 나온 것 만으로 참가자 모두 타고난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라는 건 확신한다”며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이 있다면 청소년 시기에 무대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매년 10월에 동부권 각지에서 온 많은 청소년과 가족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광 속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며 대회를 이끌었다.본 행사는 순천시가 주관하고 청소년상상위원회(대회장 이상대)가 주최, 순천시체육회, ㈜덕암레져 리더스골프랜드, 더헤움웨딩홀, 부일환경이 후원하는 제7회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가 지난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육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전라남도 동부권 문화 발전을 목표로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 및 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특히 초·중·고 그리고 학교 밖 학생들이 참여해 통합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에겐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모집 된 것은 총 36팀이 동영상과 함께 관련 서류 등을 작성 지원했고, 심사위원들은 지난 9월 22 ~ 24일까지 동영상을 검토 후 본선 진출자 22팀 138명을 뽑았다.
이후 본선은 5분 이내의 자신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표현력, 구성도, 숙련도, 완성도, 심사위원 개인평가 등에 따라 적용됐다.동영상으로 평가한 예선에서 보여줬던 청소년들의 열정은 지난 5일 본선 시작 전부터 뜨거웠다.
이상대 대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청소년 여러분”이라며 말하고, “그간 수개월 간에 걸쳐 가꾼 실력이 모두 내일 ‘우리의 미래 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꿈’은 여러분 것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우리나라의 꿈이 되고 이는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또 지난해에는 “관내 청암대학교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실력을 발휘할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말하고, 특히 “청암대 캠퍼스는 열려 항상 열려 있고, 언제든지 방문해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지적인 아름다움,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부연 설명했다.격려사 이후 개막공연으로 라온댄스학원 박ㅇ린 외 5명의 지도자로 구성된 화려한 댄스공연 무대와 함께 지난해 대상을 받은 팀명 “백야” 최ㅇ지 외 11명이 댄스공연으로 본선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간에 비교해 수준 높은 노래와 화려한 댄스는 물론 국악 그리고 실용음악 중 다양한 밴드그룹이 선보여 방청석의 호응을 이끌며 콘서트장을 방불하게 만들어 분위기는 더 뜨거워져 문화예술 인재로서 다채롭고 무한적인 잠재력을 뽐냈다. 공연대회가 끝난 뒤 청암대학교 이석주 심사위원장은 “기본기와 재능은 물론이고 작품의 표현력과 ‘얼마나 무대를 즐기고 있는지’
그리고 관객과 공감을 얼마나 끌어내는지 역시 심사의 중요 요소였다”면서 이에 중점을 두고 했다며 심사 발표 과정에서도 박수와 호응이 쏟아졌다.
이어 이 상대 대회장이 수상한 팀들이 호명될 때마다 함께 박수를 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의 대상 수상자는 화려한 댄스공연을 선보인 순천남산중학교 송재영 외 6명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 자리에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수회에 걸쳐 수정하며, 직접 안무를 짜서 무대를 만들었다”며 기쁨을 전했다. 금상 2팀은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인 순천남산중학교 오ㅇ연 외 5명과 순천신흥중학교 김ㅇ원 외 7명이 다양한 공연을 펼쳐 큰 호응과 함께 객석의 시선을 한눈에 모았다.
이어 은상 3팀은 △신ㅇ윤 외 2명의 판소리 공연(은상) △김ㅇ람 외 6명의 댄스공연(은상) △남ㅇ우 외 8명 댄스공연(은상), 동상 3팀은 △최ㅇ지 외 10명의 댄스공연(동상) △김ㅇ정 외 3명의 댄스공연(동상) △성ㅇ윤 외 6명의 댄스공연(동상), 장려상 3팀은 △박ㅇ하 판소리공연(장려상) △정ㅇ원 외 7명의 순천연향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장려상) △김ㅇ빈 외 9명 댄스공연(장려상), 입상 3팀은 △천ㅇ서 외 12명의 댄스공연(입상) △정ㅇ원 외 8명의 순천연향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입상) △정ㅇ나 외 3명 순천매산중학교 실용음악 중 밴드그룹 공연(입상)순으로 총 15팀이 수상했다.
대회가 마무리된 후 지역 문화예술 연예계·예술계에선 “순천시 청소년 끼 경연대회”와 “대한민국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주목하며, 예술인을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과 관내 청소년들이 “순천시 MZ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포함한 각종 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무대 경험을 하며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3월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명 “나영” 양은 본 단체인 청소년상상위원회에서 배출한 트롯 가수로 “재능이 없다면 청소년 행사에 참가할 엄두가 안 날 텐데 대회에 나온 것 만으로 참가자 모두 타고난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라는 건 확신한다”며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이 있다면 청소년 시기에 무대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