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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중 김나영 학생, ‘제9회 대한민국청소년끼페스티벌’에서 순천시 홍보 나서 눈길
순천기자협회 suncheonja@hanmail.net
2019년 08월 16일(금) 07:31
[문화/순천신문]정수현기자 = 순천시 아동청소년과(과장 허희순) 2019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대회장 이상대)에서 대상을 수상한 왕은중학교 김나영 학생이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축제인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중등부문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청소년을 위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선도위원회(회장 류병근)가 주최하고 ‘일요신문i’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여 지난 3일(토) 오전 11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한 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무대에 오른 총 220명의 청소년들은 “날개를 활짝 펴고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이번 페스티벌 주제에 걸맞게 자신들만이 가진 끼와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순천시의 자체적인 행사에 이어 예선을 시작해 서울·경기·인천·강원, 광주·전남 등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할 34개 팀(중등부 15팀, 고등부 19팀)을 선발하여,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은 댄스, 노래, 치어리더 등을 통해 대중 앞에서 통통 튀는 끼와 재능을 뽐냈다.


행사에 앞서 류병근 청소년선도위원회 중앙회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인격형성과 창작열을 북돋아주고 재능 있는 인재 발굴 및 양성에 뜻을 두고 있다’며 “꿈을 위해 수많은 시간 남모르는 땀방울을 흘린 것을 알고 있다. 오늘이 땀방울의 결실을 맺는 날이다. 여러분의 노력이 행복이란 땀방울로 흘러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선이 시작되기 직전 SBS 판타스틱 듀오 이선희 편에서 5연승을 달성한 ‘리틀 이선희’ 김예진과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소울감성 보컬리스트로 극찬을 받은 현진주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열광적으로 호응하며 긴장을 벗겨냈다.


이어 중등부 청소년들이 화려하게 본선 무대의 막을 시작으로 화려한 단체 팀으로 댄스를 선보인 ‘바라키즈’가 지난해 금상을 수상으로 팀원들이 재도전 끝에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후 한데모여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금상은 ‘2019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대회장 이상대)’에서 인재를 발굴한 왕은중학교 김나영 양이 받았다.


그간 매년 단체 팀에 대해 강세를 보였던 호응과 달리 김나영 양은 홀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감성으로 나서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전했다.
섹스폰 연주에 이어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끼와 재능을 발휘한 김나영 양은 노래로 승부하기로는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김나영 양은 허석 시장님이 평소 청소년들의 입시 중압감과 관심 속에 지역 청소년의 대표적인 축제로 기획한 ‘2019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 행사로 인해 사전 “무대경연을 통해 끼와 열정 그리고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공간제공과 올바른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수상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감기에 걸려서 준비를 잘 못했는데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내년엔 ‘2020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 고등부를 통해 다시 한 번 나오고 싶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 이상대 대회장은 ‘실패하거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도전만으로도 성취와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주는 이 페스티벌을 계속 주관할 생각”이라며, “긴장하지 말고 앞으로도 연습하고 준비한 끼와 솜씨를 차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은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healing), 웰빙(wellbeing), 웰니스(wellness)을 통한 가족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여, 기성세대나 청년층이 주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 진행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열기를 발산할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을 즐길 수 있는 주제로 막이 올려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또 무대경연을 통해 끼와 열정과 재능 그리고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본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정원1호에 발맞춰 대한민국청소년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로 발판삼아 기반 구축을 확보해 순천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청소년끼페스티벌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나 가족, 여행객들도 함께 참여하여도 전혀 이질감이 없도록 좋은 행사로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화하여 여러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 중심의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얻는 경험은 단지 지나가는 일에 그칠 것이 아니라 먼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도 값진 교훈을 남긴 경험이 될 것으로 미래를 위해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힘을 기울였으면 하는 취지이다.





순천기자협회 suncheon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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