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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5(일) 13:30
순천시체육회장 최귀남 후보자, 깜깜이 선거악용 후폭풍 우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2020년 01월 05일(일) 13:28

[순천/체육] = 2020년 민선 체육회장 선거는 비단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대한민국체육사에 영원히 기록될 선거이다.


선거 하반기 선거 1일을 앞두고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경제인 출신 기호1번 이상대 청소년끼페스티벌 대회장과 체육인 출신 기호2번 최귀남 전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선거 홍보에 집중하여 정점에 달했다.


이번 민선 순천시체육회장 선거는 전국적으로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후보자 정견발표가 없으며, 후보자간 토론회. 공약집 등 자료도 만들 수 없고 특히 후보자 검증시스템도 없어 ‘깜깜이 선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이번 민선 체육회장 선거 최대 수혜자는 전국적으로 종전 상임부회장이고, 이 이유는 그간 각 종목별 회장과 임원 그리고 대의원을 계속적으로 접하여 왔고, 반면에 후발주자로 새롭게 출마하고자하는 후보자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순천의 경우 기호2번 최귀남 후보자는 종전 상임부회장으로 근무해 왔고, 또 이를 악용하여 지난해 12월29일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전선거 운동과 상대방 후보자 비방 그리고 기부행위 등으로 2번씩이나 경고가 이루어져 지역 체육인에게 큰 충격과 파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지역 순천체육인의 그간 갈망에 비추어볼 때 지난 2019년12월15일 전남체육회장 후보와 같이 경제인과 체육인으로 구분되었지만 결국 전남체육인들로부터 변화를 위해 경제인출신 김재무 후보가 민선 전남체육회장으로 61%의 득표로 선택됐다.


이에 순천시체육인들도 식산한 현실을 바꿔 실리를 따져 변화를 선택하여 “우선적으로 기호1번 이상대 후보자의 경제인을 선택할지? 아니면 변화 없는 기존방식의 기호2번 최귀남 후보의 체육인을 선택할지?” 모르겠지만 변화를 추구한다면 순천시체육인들도 경제인 출신이 유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상대 후보자의 한 관계자는 이미 지역 청소년에게 청소년끼페스티벌 경험과 봉사부터 체육인의 중장년층에 이르러 성공한 사업가로서 후학 그리고 지역체육인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또 '튼튼한 재정 자립도'를 통한 △안정적인 예산 확보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 △순천체육인 복지 확대와 함께 그간 엘리트 선수 감소, 시·도간 경쟁에 따른 우수선수 유출, 지도자·우수선수 육성 지원 체계 미흡 등 현안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튼튼한 순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지역체육인들로부터 기호2번 최귀남 전 순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대해 지탄과 파장에 따른 순천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증과 대한체육회로 부터 유권해석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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