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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2탄)순천 청담연합의원, 개인정보 “목적 외 부적절 사용” 개탄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2021년 02월 26일(금) 09:37
[순천/사회이문석기자 = 최근 순천시 신대 소재 청담연합의원을 방문한 한 피해자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예약시간에 맞춰 의원을 찾았으나 당시 함정카드가 있진 않은지 면밀한 검토를 하지 않은 것이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큰 화근이 됐다고 개탄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비 급여 상품을 방문한 환자에게 소상하게 알려 근거중심 비용에 위배되지 않도록 해당 사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자사 이익을 대변하는 처사에 규탄한다고 피력했다.

해당 피해자는 도수치료가 처음이라 시장 형성가격도 전혀 모르고 단지 지인의 소개로 실비 급여에 해당하는지 알고 지인을 통해 예약했다고 했다.

문제는 여기에 대한 도수치료가 실비가 아닌 비 실비 자격 조건에 있는 피해자에게 정확한 설명을 공지하지 않고, 마치 패키지상품처럼 이야기한 사안에 대해 함정이 있었다고 표출했다.

그 이유는 도수치료를 받기 전에 실비가 해당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서는 1회당 도수치료가 35분가량 소요 그리고 족욕시간 약8분을 포함한 가격이 1회당 10만원이 소요된다고 정확하게 피해자에게 인식되도록 공지하지 않고, 마치 패키지상품처럼 10만원이 있고 25만 원 이상이 있다면서 표현했다고 꼬집어 강조했다.

그리고 1차 치료가 끝난 후 다음 치료를 위해 2차 치료일자를 다음날로 잡고 계산대에서 105,000원으로 카드결재를 한 후 돌아왔다고 했다.

다음날 피해자는 시간에 맞춰 35분 도수치료, 8분 족욕, 목 부위 X-레이 촬용 등을 마치고 병원 문을 나서 승강장으로 가고 있는데 간호사가 나와서 계산을 왜 안하고 가냐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피해자는 병원내로 다시 들어와서 어제 105,000원을 결재했다고 말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그리고 약 1시간이 지난 후 병원에서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1회에 10만씩이라고 이야기하여 황당했다고 전했다.

현재 시중에 도수치료와 비슷한 마시지는 2시간에 6만원이라고 한다. 물론 내용에 있어 차이는 있겠지만 피해자에 의하면 비급여로 35분에 10만원이라면 그 사무국장은 해당 도수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서 35분에 10만원을 지불하고 추후 보험회사로부터 9만원 혹은 9만5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면 억울하지 않겠지만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 시국에 1회에 1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편취 당했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순천시보건소 그리고 건강의료보험공단에 찾아가 이러한 부문에 대해 논의했고, 이 사안에 대해 청담연합의원의 한 관계자는 의원에 기록되어 있는 피해자의 지인 전화번호로 자신들에 잘못된 부문은 인식하지도 않고 오히려 피해자가 2차 치료대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청담연합의원은 자신들에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는 사과하지도 않고, 하물며 방문 환자에게 정직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이익에 따른 사리사욕에 앞서 마치 해당 피해자가 지급하지 않은 비용을 가지고 목적 외 부적절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 지인에게 전화로 부각시키고 하는 처사에 개탄스럽다고 전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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