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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식 예비후보, 제1선거구 무소속으로 승부수 걸어 눈길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2021년 03월 11일(목) 22:04
[순천/정치]이문석기자 = 2021.4.7.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 제1선거구(송광·외서·낙안·별량·상사면, 도사·저전·장천·남제·풍덕동) 주윤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주 예비후보는 1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더불어민주당 면접공천 과정을 문제 삼고, 이를 심판하기 위해 무소속 후보 출마를 결심했다”고 꼬집어 밝혔다.


이어 주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도 여지없이 지역발전 공약은 없고,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선거만 등장했다”며, 일부 가짜뉴스와 지역위원회 일부 시·도의원들의 편 가르기 행태를 비판했다.


특히 “지금 순천은 새로운 국회의원과 함께 순천의 정치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는 여지없이 허무하게 무너졌다”며, “해명이나 설명도 없고, 또 뻔뻔하게 말 뒤집는 태도,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치행태에 순천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무소속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잘 알고 있으나, 시민들만 보고 꿋꿋하게 앞만 보고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며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서 고향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십 수년을 농산물유통사업에 매진하면서 얻은 유통 노하우를 전남도의회에 입성한다면 포스트코로 시대에 따른 지역 농산물유통에 헌신하겠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어려운 농·어업인 및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농촌의 융복합산업 육성 및 6차 산업혁명 준비 △침체한 원도심권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주 예비후보는 종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전남도당이 부적격 판정 후 재공모를 통해 지난 8일 한춘옥 후보를 단수후보자로 선정하자 이에 따라 탈당계를 제출했다.


주 예비후보는 순천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부의장을 지냈고, 최근 임기를 마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사,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순천 1선거구는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과 도사동, 저전동, 장천동, 남제동, 풍덕동이다. 유권자 수는 4만 8175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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