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제]정순이 기자 =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022년 수산물 유통 네트워크 판매망 구축 지원사업’ 선정업체와 협약 체결 후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및 방송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장흥군, 해남군, 완도군이 주최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며 완도전복 주식회사, 완도맘영어조합법인, ㈜현대푸드, 세화씨푸드㈜, 어업회사법인 땅끝일번가전복, 어업회사법인 ㈜땅끝어부 등 6개 기업이 참가한다.

온라인으로는 전남센터 파트너 유통사인 GS리테일을 통해 GS Fresh Mall에서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으며, 오프라인은 GS The Fresh(구 수퍼마켓)에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판촉전을 진행한다. 동시에 우체국 쇼핑몰에서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용관을 운영한다.

대형 홈쇼핑 방송판매를 통해 해남군 소재기업(어업회사 땅끝일번가전복)의 판매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7월 12일 샤피라이브(GS SHOP)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3일 GS홈쇼핑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향후에는 완도군 소재기업(완도전복 주식회사)과 장흥군 소재기업(㈜현대푸드)이 방송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이번 온·오프라인 판촉전은말복과 추석연휴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획·판촉전을 통해 도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새로운 시장 개척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