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제]정순이 기자 =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 이하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18일 전남혁신센터에서 수출 유관기관 공동으로 ‘2023년 찾아가는 수출 유관기관 합동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43개의 전남 도내 수출 희망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전남혁신센터 등 4개 수출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설명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의 수출 시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 형식 바우처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융자지원 및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융자지원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국제박람회 참가 지원, 개별바이어 초청 상담회 및 무역 아카데미 운영 △전남혁신센터의 해외 B2B/B2C 온라인 몰 바이어 발굴 사업, 수산식품 수출 통합 마케팅 지원사업 등 온·오프라인 수출 판로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현재 수출 동향에 대한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으며, 도내 수출 기업이 탄탄한 소득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판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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