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제]정순이 기자 =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지난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국방부 등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등 10개 부처가 협업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총상금 14억 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예선리그·통합본선·왕중왕전 순으로 진행되며,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대통령상과 함께 최대 3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포스리젠(오범진 대표)이 “도전! K-스타트업 2020”에서 최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상금 7천만원)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남으뜸창업 멘토단의 밀착 멘토링과 역량강화 교육, BM 고도화, 스피칭 컨설팅 등을 통해 참가팀들이 통합본선 및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전! K-스타트업 2024’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정범 센터장은 “도전! K-스타트업 2024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참가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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