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경제]정순이 기자 =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난 28일 ‘창립 20주년 기념’ 대국민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참여를 통해 대외적으로 널리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제 선정과 형식의 자율성 등 다양한 연령대, 지역, 계층의 참여로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 슬로건에 ��춘 영상 △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축하 △ 전남개발공사에 바라는 점 등을 활용해 웃음과 감동을 담은 영상들이 접수 되었다.

공사는 접수한 작품 중 1·2차 심사를 거쳐 ‘도민들의 든든한 파트너 전남개발공사’를 활용 공사의 사업들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그림이 최우수에 선정 되었다. 이밖에도 우수 2편과 장려 3편을 각각 선정했다.

공사는 본인만의 색깔로 전남개발공사의 사업분야를 애니메이션으로 잘 나타낸 이번 수상작품을 향후 공사 홍보를 위한 숏폼 영상 컨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먼저 공사가 전남의 공익적 역할 수행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공사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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