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빅팜도매식자재마트, 희망2024 나눔캠페인 매년 동참 눈길 - 2,960만원 상당의 이웃을 위해 라면 2,000상자 후원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
2024년 12월 23일(월)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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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회] 정순이기자 = 순천시는 지난 27일 순천 빅팜도매식자재마트(대표 김화영·정명희)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라면 2,000상자를 후원해 동참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후원 받은 라면은 2,9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과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빅팜마트 공동대표인 김화영 대표는 ‘항상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햇살로타리클럽활동도 함께하고 있다’며 “후원은 물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적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성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물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팜도매식자재마트는 순천봉화점·순천법원점·광양중마점에서 운영되고 있고, 지난 2021년에도 라면 1,000상자(2,800만원)를 기부하는 등 20년 전부터 지역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후원 받은 라면은 2,9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과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빅팜마트 공동대표인 김화영 대표는 ‘항상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햇살로타리클럽활동도 함께하고 있다’며 “후원은 물품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적지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관규 순천시장은 “정성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물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팜도매식자재마트는 순천봉화점·순천법원점·광양중마점에서 운영되고 있고, 지난 2021년에도 라면 1,000상자(2,800만원)를 기부하는 등 20년 전부터 지역민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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