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교육]문근미 기자 =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유아교육과 졸업생 강현주(20년 졸업), 정세인(21년 졸업) 2명이 최근‘2025학년도 전라남도 유치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1차와 2차 시험 모두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청암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우수한 유아교사를 배출하기 위해 모의수업 및 모의면접, 현장 탐방 등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독야독’이라는 전공동아리 운영을 통해서 임용시험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종 합격한 강현주 졸업생은 “2년간의 준비 끝에 이렇게 전남 교육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늘 응원해 주시고 도움 주신 학과 교수님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암대학교는 청암인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전공역량 및 취업역량을 개발하고 있으며, 재학생 뿐 만 아니라 졸업생의 취업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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